동물 조직으로부터 추출한 단백질 기반의 세포외 기질(dECM)을 체외 스케폴드 소재로써 많이 활용하고 있으나 dECM은 기계적 물성이 낮다는 이유로 체외에서 다양한 소재와 복합화여 쓰이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porcine skin에서 추출한 탈세포화 dECM과 셀룰로오스아세테이트(CA)를 이용하여 섬유 복합체를 제작하고자 한다. 두 소재의 균일한 분산을 위해 아세톤과 DMSO를 이용하여 용매에 녹인 후 전기방사를 통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아세톤만을 용매로 사용하면 전기방사 시 니들 입구에서 용액이 굳는 현상이 나타나고, DMSO만을 사용하면 전기방사가 되지 않아 아세톤과 DMSO를 혼합하여 용매로 사용하였다. CA와 dECM의 비율을 각각 15wt%로 고정하고 아세톤과 DMSO 혼합용액의 비율(wt%)을 1:1, 3:1, 4:1, 5:1, 6:1, 9:1, 12:1로 하여 아세톤, DMSO 혼합용액의 비율에 따른 fiber를 제작하였다. 아세톤의 비율이 감소할수록 전기방사 시 needle 입구에서 용액이 굳는 현상이 줄어들었으며, 아세톤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fiber의 직경이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광학현미경 및 SEM을 통해 제작된 fiber는 1~5μm의 미세한 섬유 복합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