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EU를 중심으로 기후에 관한 신규 규제가 제정되고 있다. 특히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규제 법제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2년 제5차 유엔 환경 총회에서 24년 말까지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규제협약 제정을 합의하였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하고,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확대하는 추세이다. 특히, 환경을 중요시하는 유럽에서는 30년까지 재활용율 50% 달성을 선언했고, EU`s circular economy action plan을 수립하여 25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병에 재활용 소재를 30% 사용한 것을 의무화하였다. 올해 7월에 발표된 ELV 법규에서는 플라스틱 부품 중 25% 이상 재생원료를 적용하였으며, 이중 25% 이상 폐차 재생원료를 사용하는 Draft가 발표되었다. 미국의 경우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서 국가 재활용 정책을 수립 중이며, 워싱턴주에서는 재활용 원료 최소 함유량 규제를 현재 15%를 31년에는 50%까지 확대 예정이다. 또한, 재활용이 불가한 플라스틱에 세금을 부여하는 규제를 검토 중이다. 국내에서는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였다. 25년까지 폐기물 20% 감축,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 70% 상향하고, 플라스틱 제품 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제도를 강화하는 등 한국형 자원 순환경제 이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 중이다. 이러한 정책방향에 힘입어 재활용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발표는 자동차 내장부품에 대한 재활용소재 개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므로 얻을 수 있는 이산화탄소 저감량을 분석하여 효과를 수치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