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수석부회장 후보: 최길영 박사 이력서/소견서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8.07.29
조회수37046
성 명 : 최 길 영 (崔 吉 濚) (주민등록 번호 : 521109-1******)한국고분자학회는 1976년 창립 이래 역대 임원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불과 32년의 짧은 기간에 회비납부회원 수 3,200여 명, 연간 학술회의 발표 논문 수 2,300여 편,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200여 편, 영문지 충격지수 1.766 등 양적·질적인 모든 측면에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저에게 학회를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운영함으로써 국제적으로는 인지도와 위상이 대폭 향상되고, 국내적으로는 학계와 산업계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더욱 견실한 학회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 고분자 과학ㆍ기술에 대한 대정부 인식제고로 정책수립 과정에 참여기회 강화
- 고분자 소재는 자동차, 전기전자, IT 등 첨단산업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핵심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정책수립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상호방문·초청강연 등을 통해 관련부처 정책입안자들의 고분자과학과 기술의 중요성과 연구개발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를 통해 정부의 고급인력양성 정책수립이나 연구개발사업 기획과정에 학회차원의 적극적인 의견반영과 회원들이 전문가로 폭넓게 참여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 정보교류의 활성화
- 부문별, 주제별 학술활동 강화로 실질적 정보교류가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 지부의 학술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활성화하겠습니다.
- 학회 홈페이지에 토론방 개설하여 활발한 토론과 지식교류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3) 학회 및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 제고
- Asia Polymer Federation (APF)등에 대한 활동 강화로 학회의 국제적 위상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창립 초기단계인 APF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초대 의장국의 위상에 걸 맞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2011년 PPC-1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지원 하겠습니다.
- 국내외의 우수논문 투고유치 노력을 강화하여 영문지는 물론 국문지 모두 국제적으로 크게 인정받는 학술지로 육성하겠습니다.
(4) 산·학·연 상생협력 강화
- 급속한 고유가, 후발국들의 대규모 증설로 따른 수출둔화, 내수시장 포화 등으로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한 국내 고분자산업의 지속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석유화학공업협회 및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관련 단체와의 공동 심포지엄 개최, 맞춤형 교육훈련 강화 및 애로기술 신속지원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pool DB를 구축하겠습니다.
- 특히 고분자 신기술강좌, 고분자 기기분석 등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수요자 밀착형으로 개편하고 SPE Korea 등 관련학회와 공동으로 기술교육 강좌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고분자학회 2009년도 수석부회장 후보 최 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