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약 30,000톤/일 (2019년 기준, 환경부)로 향후에도 매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적 재활용은 열분해를 통하여 폐플라스틱을 탄화수소와 가스로 분해하여 연료 및 화합물 원료 등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국내에는 2020년 기준 10여개의 중소 폐플라스틱 열분해 업체가 1.1만톤을 처리하였다. (2022년 기준 16개여 업체) 환경부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량 90만톤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하였다. 현 시점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실태와 과련 연구과제에 대해 리뷰를 하고 열분해-연소 복합 공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본 공정 개발의 목표는 외부 열원 공급없는 열분해 공정을 통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유동층 공정의 난제를 해결하여 폐플라스틱 대용량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내부순환유동층, 신개념 폐기물 주입 시스템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나아가 순산소 연소기술을 적용하여 열분해유 생산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동시 포집을 하고자 한다. 유동층 반응기를 이용하여 석유화학 산업에 필요한 재생 납사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연료유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석유∙화학 원료 확보와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